내가 살면서 성형수술을 하게되다니.사실 붓기가 다 빠지면 올리려고 했으나, 그럼 1년 뒤에 올릴것같아서,,,ㅋㅋ2달 정도 지났으니 이젠 후기라고 올려도 되겠지 싶은마음에 다시한번 블로그를 켜본다 ㅎㅎ

한국나이 38세, 쌍커풀 수술을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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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외모에 관심을 늦게 갖은 편이었고, 스스로 눈이 작다는것을 깨닫고도 나름 무쌍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38년을 살아왔다. 물론 청소년기때 실핀으로 눈에 쌍커풀도 그어보았지만, 바로바로 풀렸고, 아이참이나 쌍테, 쌍풀 같은거로 전혀 유지되지 않는 그런 눈이었음 ㅎㅎ 부모님도 2~30대에 쌍커풀이 생겼으니 나도 나이들면 자연스레 생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눈이 꺼지면서 크리즈가 생기면 생겼지, 절대로 쌍커풀은 안생기더라 ..

수술전 소위 말하는 안검하수 . 눈꺼풀의 근육이 너무 길거나, 힘이없어 눈꺼풀을 들어올릴 수 없는 상태. 그래서 눈썹이나 이마를 이용해 눈을 뜬다고 한다. 난 그렇게 눈을 뜨면 눈이 커보인다는걸 알고 있었고, 아마도 중학생때부터는 의식적으로 계속 이마와 눈썹의 힘을 빌어 눈을 뜨고다녔던것같다. 나는 졸려보인다 – 라는 소리보다, 화나보인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듣는 눈매였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웃고다녔다.물론 나도 모르게 무표정일때도 많았지만, 그건 어쩔수없고,, ㅋㅋㅋㅋ 수술전 쌍커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어려서도 나이를 먹어서도 심심찮게 했지만, 굳이 수술을 하고싶진않았다. 눈이 작은게 컴플렉스였지만 그래도 성인이되니 이런 눈이어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며 크게 개의치않게되었고, 화장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하다고 생각해서 이대로 무쌍라이프를 계속할꺼라 생각했다.그런데 왜 갑자기 쌍커풀 수술을 마음먹게 되었냐고? 37세가 된 작년, 이마의 주름이 신경쓰이기시작했고, 그 주름들은 조금씩 선명해졌다. 이마주름은 내가 이마와 눈썹으로 눈을 뜰때마다 진해졌고, 해가 바뀌니 이마 주름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나를 발견했다.이마를 땡길까 잠깐 고민했지만 결국 가장 큰 원인은 눈썹과 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이라는걸 인정하고 날이 더워지기 전, 마흔이 되기전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수술전 고민은 사치,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다. 당장진행시켜! 2월말 빠르게 병원을 알아보고 상담한 후 , 일주일 뒤인 3/11 완전 절개 쌍커풀 수술을 받게되었다. 사실 육아 휴직을 하던 2019년도에 잠시 쌍커풀 수술을 고민했던적이 있었다. 그땐 정말 단순 쌍커풀 수술, 빠른회복을 중점으로 상담받았었고, 100만원이라는 견적을 받았으나운동을 1달정도 쉬어야하고, 가을쯤이라 날씨도 더운편이었다. 아이도 많이 어려서 (17개월정도) 낮잠도 하루에 2번씩 자고, 간식도 수시로 먹고, 걷는것도 어설펐던 상태라 쌍수에대한 확신도 없어서 그냥 포기했었지. 쌍커풀 수술 병원은? 처음 절개 눈매교정 쌍수를 마음먹고는 19년도에 상담받았던 병원을 찾아 연락을 취해봤다. 무려 5년전이니 가격도달라졌을꺼고, 상담을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할테니 상담예약을 새로 잡기위해서였다. 그.러.나!! 해당병원은 원장선생님이 연로하신 이유로 폐업을 했던것.. 좌절하지않고 토요일 아이를 동행하더라도 상담을 빨리 받을수 있는 병원들을 찾아봤다.내 동선에서 심적으로 가까운곳 – 고덕동 쪽의 눈수술 잘한다는 모 병원을 검색검색하여 카톡상담으로 예약완료! 그런 뒤 아는 언니의 딸이 쌍수했다는 말이 갑자기 기억나, 언니에게 연락해서 상황설명을 했더니 친절하게 병원 소개를 해주셨다. 소개받은 병원이 예약이 더 빨리 잡혀서 고덕동 예약은 쿨하게 취소하고, 소개받은 병원에서 예약한날 수술날까지 잡고 일사천리로 진해앴다. 덕분에 지인 할인도 받을수 있었고, 정말 꼼꼼하게 잘 시술 받았다. 회복실 겸 락커룸 쌍수 가격은 ? 쌍커풀 수술가격은 거기서 거기지만, 눈매교정을 하는경우 금액이 매우 많이 비싸지는 편이다. 지인할인을 받았지만, 할인받지 않은 가격은 정말이지 200만원 후반에서 300만원대 까지이고, 추가로 앞트임이나 뒷트임, 밑트임(?)같은 것들이 들어가면 추가로 70,80~100정도가 붙는다 . 나도 지인할인 받기전 가격은 세후 375정도였고, 할인받고 네고해서 세후 280에 받았다. 타 병원이나 상담을 받아봤다는 후기들을 검색해보면 대충 200후반대 정도라는것을 감안하면 엄청 비싸지도 , 너무 저렴하지도 않은 금액이었기에, 만족하고 6개월 할부로 결제! * 해당 후기는 병원을 소개하기위한 포스팅은 아니므로 병원정보는 기재하지 않겠다 쌍수 진행 타임라인 3월 2일 (목) – 오전 10시 상담. — 부득이하게 연차냄 /초진 상담비용 있음 3월 11일 (토) – 오전 10시 30분 수술 예약 – 10시 30분 병원 도착 (주차때문에 조금늦음) – 수술전 선결제 (수술하고 결제해도되는데, 끝나면 아프고 정신없을것같아 선결제 함) – 락커룸 겸 회복실 안내 / 환복 (속옷 착용) / 세안 – 10시 40분 주치의 면담 및 진행하고자 하는 수술의 방향 재확인 – 10시 50분경 수술실 입장 마취 + 주사 + 수시로 일어나서 라인확인 – 오후 1시 50분 수술 종료 . (총 3시간 소요) – 회복실 들어와서 20분간 냉 찜질 후 퇴원 – 약국 방문해서 진통제 및 먹는약과 안연고 / 안약 처방 (성형수술이라 비보험. 그래서 약이 비싸다.. 일주일치 약이었는데 거진 7~8만원 나옴) – 택시타고 귀가 – 무한 냉찜질 반복 3월 25일 (토) – 실밥 제거 4월 29일 (토) – 뒷트임 흔적 레이저 치료 (무상 서비스) 수술후 6개월인 9월말 ~10월초 확인예정 회복실 겸 락커룸 내 눈은 쓸데없는 눈꺼풀 살이 너무 많았고, 눈 가로 길이가 짧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절개 눈매교정 + 뒷트임을 함께 했다. (앞트임을 해야하지 않겠냐 묻는 나에게, 선생님은 눈 간격을 측정해보시더니, 앞보단 뒤를 트는게 자연스럽겠다 하셔서 뒤를 트게 됨.) 보통은 눈꺼풀에 마취주사 맞는것을 무서워하므로, 수면마취를 한 다음 눈꺼풀에 부분마취를 한다고 했따. 수면마취는 대충 10분정도라고했는데, 부분마취를위해 수면마취를 한다는게 난 좀 별로(?)라고 생각했고, 겁도 없으므로 수면마취없이 부분마취로만 했으며, 총 11방 정도의 주사를 맞은것 같다.(오른쪽 눈을 여러번 다시 잡느라 오래걸려 중간에 추가 마취를 했다)근데 정작 마취주사를 맞으니 눈꺼풀이 허옇게 뿌얘지는 느낌과 눈꺼풀이 뒤집히는것과같은 이상한 감각이 들어서 기분이 매우 별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힘들었던것은 수술부위에 직접적으로 쏘여지는 조명. 눈 수술이다보니 눈에 엄청환한 수술조명을 직접 쏘는데, 눈을 감고있는데도 눈이 시려서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음. 수술은 어차피 마취로 진행되므로 특별한 감각은 없었는데, 아,,,, 진짜 빛.. 너무 강해서 진짜,,, 힘들었다.. 수술하러 들어가기전에 인증샷 . 두근두근 주사도 수술도 아프지않았는데 회복실에 와서 찜질하며 마취가 풀리니 그제서야 두통과함께 피눈물이 나기시작했다 ㅋㅋㅋㅋ그리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피곤하고 졸렸다. 잠이왔는데 자꾸 일어나서 앉아보라 하셔서 계속 깼고 선생님께서는 뭔가가 계속 마음에 안드셨던건지.. 다시하고 다시하고…. ㅋㅋㅋㅋㅋ 수술실에는 107.7 파워FM 라디오가 나오고 있었는데, 좋은아침 김창완입니다로 시작한 수슐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2부에서야 겨우 끝났다.장장 3시간동안 양쪽눈의 크기를 최대한 맞춰주고 싶었던 의사선생님의 노고가 느껴졌다. 잠시잠깐 자꾸 일어나보라고 귀찮게 한다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했다. 이 다음은 수술직후의 사진이므로 긴장하시라 *약간 징그러움 주의 (주관적임)*321 수술 직후 3시간동안 실과 조명과 칼과 싸워서 관자놀이까지 아주 팅팅 부어버렸다. 원래 오른쪽눈 (사진상 왼쪾) 이 조금더 작은데, 오른쪽 눈 앞쪽 라인이 자꾸 안으로 들어가게 잡히는바람에 밖으로 꺼내어 주려고 계속 다시 맞추셨던것같다. 결국 선생님께서 의도한대로 되진 않았지만, 결과만 봤을때 나는 내 오른쪽눈을 더 마음에 들어했다. (왼쪽은 너무 과하게 큰 느낌이드는데, 혹자는 더 시원해보여서 왼쪽눈이 더 낫다고한다) 병원에서 준 얼음 찜질팩으로 20분 가량 찜질을 하고 귀가했다. 눈이 아프다기보단 두통이 심했고, 타이레놀을 와구와구 씹어먹고싶었다. 느낌은 사랑니 뽑은 뒤 마취가 풀려서 오는 통증이 눈쪽에 있는 것 같달까. 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피눈물 미리 준비해온 선글라스를 끼고 병원에서 빠르게 약 처방을 받고 택시를 잡아 탔다. 이날은 3월초 였는데 날씨가 역대급으로 화창하고 따뜻해서,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같이 꼈더니 쌍수라인에 습기가 차오르는게 느껴졌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전에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다. 더워지기전에 수술한건 신의한수어찌저찌 친정집에 도착해서 엄마한테 눈을 보여줬다. 내 딸이 아니라며 궁시렁 궁시렁 ㅋㅋ 눈꺼풀과 여기저기 붙여져있는 종이테이프는 가이드 차원에서 붙여준것같았다. 끝 라인만큼 최대한 눈을 부릅뜨는 연습을 하라고 해서 힘들지만 눈꺼풀만의 힘으로 계속 부릅뜨는 연습을 했다. 그래야 나중에 라인이 또렷하게 잘 잡혀서 자연스럽게 눈을 떠도 라인이 쳐지지 않는다고. 잔뜩 화가나있는 에프터이때는 왜 눈을 부릅뜨라는건지 이해하지못했지.. 그냥 아프고 아팠다. 주위에 쌍커풀을 했던 사람들과 병원을 소개해준 지인에게 수술직후를 보여줬더니, 다들 내가 멍도 붓기도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했다. 실밥도 거의안보이고 되게 깨끗하게 잘 되었다며, 병원 정보를 다들 물어보셨음. 개인적으로 난 수술방법정도만 알아보고 절개 눈매교정 후기는 많이 검색해보지않았따. 어차피 쌍수는 사바사 , 케바케 이므로, 다른 사람들의 후기는 정말 단순 참고사항일 뿐이라 생각했기때문. 내 눈과 살성, 수술직후의 상태는 해보지않으면 알수없는거지.. 개인적으로 나는 살성이 좋은편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예민한 피부이다. 조금의 자극에도 금방 빨갛게 부어오르는 묘기증과, 주기적으로 가려워하는 소양증을 5년넘게 앓고있으며, 얼굴은 특히나 여드름이 크게 난 적이 없어서 작은 상처도 눈에 잘 띄며, 한번 상처가 나먼 다 아물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켈로이드성 피부는 아니지만, 어쨌든 눈에 칼을 대는 것이라 최후까지 고민했지만, 이마의 주름을 더이상 간과할 수 없어 무대뽀로 진행 시킷것임. 아프기때문에 화가난다사실 사진도 별로 안찍고 싶었는데, 수술을 주말에 한 것이라 상황을 지켜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한 예후가 발견되면 병원에 연락하기 위해 증빙을 위해 촬영한 것도 있다. 선생님이 한동안 눈 감아도 다 안감길꺼니까 걱정하지말라하셨다. 그리고 첫 일주일정도는 완전히 눕지 말고 기대어서 자라고 하셨고 눈이 아프다고 너무 오래 잠을 자서도 안된다고 하셨다. 지저스 . 눈을 감아도 눈이 다 안감김 우선 수술땜에 우리집 어린이를 임시보육해줄 친정에 비볐던건데, 수술이 끝났으고, 남편이 귀가했으니 집으로 돌아갔다. 가서도 계속 눈감고 수시로 냉찜질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 수술하고 난 당일 거울을 가장 많이 본것같다. 그 뒤로는 안약 넣을때, 연고바를때만 거울보고 잘 안보게됨. 눈을 뜨고있기가 너무 힘들었기ㄸㅒ문. 아래 사진에 잘 나오지만, 왼쪽눈 흰자에 붓기가 어마어마하다. 뒷트임을 하면 흰자에 염증이 쉽게 온다는 후기를 읽은적이있따. 그래서 나름 각오하고있었고, 알고있었기때문에 괜찮을줄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흰자가 눈물처럼 눈 밖으로 흘러넘쳐나오는게아닌가. 내 집으로 돌아옴. 계속 같은날- 수술한 날 당일 저녁쯤이다. 거기다 알 수 없는 눈물들이 계속 눈꼬리를 타고 흘러내려서 어쩔수없이 멸균거즈를 눈 꼬리뒤에 붙였다.하루에 한번씩 갈아줬고, 세수는 하지못해서 거즈손수건에 따뜻한물 뭍여 비누도 살짝 뭍혀서 얼굴 닦아낸 뒤, 다시 깨끗한 물을 거즈면에 뭍혀 여러번 닦아냈대. 그럼 여기서 수술 전과 수술 후를 비교해볼까? 321 수술전 vs 수술 당일 – 찜질 후 완전 다른 눈이되었다. 다들 이 비교를 보고, 수술직후인데 너무 깨끗하다고들 했지.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가부다- 라고 생각했따. + 그리고 선생님이 가장 얇은 실을 쓰신다고했고, 실제로 얼굴에 닿는 느낌과 중간에 살짝 눈떴을때 보이는 실을 두깨는 내 머리카락보다 아주 미세하게 굵은 정도였다. 3시간의 긴 수술 시간에도 출혈이 많지 않았던것도 신의 한수였다 생각한다. 이건 첫 날이라 눈 밑 빨간 라인 (나중에 노란 멍으로 변해 다크서클처럼 광대까지 내려감) 정도로만 멍이 보이는데, 천천히 멍이 눈 밑으로 번지긴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는 전체적으로 멍이 거의 없다고했다) 완전 절개 눈매 교정도 이정도로 멍이 없을수도 있구나- 라는 ref 가 되길 바란다. (그러나 ref는 ref일뿐) 이마와 눈썹으로 눈을 뜨던 지난날 vs 수술 당일 – 찜질 후 완전 절개 쌍수 눈매교정 + 뒷트임 시간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자 + 드디어 하루가 지났다. 누눠서 잠자지 못해서 깊이 못잤고, 자다가 눈 비빌까봐 긴장했더니 아침일찍부터 눈이 떠졌다. 그래서 거실에 나와서 기록용 각도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이게왠일 눈두덩이와 눈알이 어마어마하게 부어있따. 하루 자고일어났더니 이게왠일 살려줘,, 눈알 부종이 더 심해져서 노랗게 변해간다. 가래같아……………………..눈밑 멍도 조금더 내려왔다. 사실 토요일 수술, +1 일요일 +2 월요일 (출근) 인데, 병원에서 수술 +2~3일이 가장 많이 붓는다고했다. 그래도 어쩔꺼야. 회사는 가야지.. ㅠ_ㅠ 눈 뜨자마자 열심히 또 냉찜질을 한다. 집에 있는 모든 보냉팩을 꺼내서 로테이션 찜질을 했다. 쿠팡, ssg 배송 등등으로 왔떤 찜질팩들 버리지않고 냉동실에 두길 잘했지. 여튼 시간이 있을때 열심히 찜질을 해줘야하는데, 워킹맘인 나는 잠잘때만 틈이나서 자면서 찜질을했다. (나중에 내원했을때 의사선생님께 잘때 찜질한다했더니, 그럼 더 안좋다고 하셔서 나중엔 억지로 시간을 쥐어쨔서 일하는 틈틈이 2~3분씩이라도 찜질을 했다) 수술 4일차 까지의 비교샷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비교샷을 많이 남기고싶었다. 라고 쓰고있지만, 사실 보름 지나서는 에프터 사진도 안찍음 ㅋㅋㅋㅋ 원래도 셀카를 많이 찍지 않기때문에 저때 열심히 구도 맞춰 찍었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다들 정말 대단하다. 난 정말 게을러서 이게 최선임 그래도 이렇게 비교사진을 남겨놓았더니 좋은 기록물이 되었따. 나는 이제 누군가가 쌍수를 고민한다고하면 결과물보단 수술중 눈부심과 마취에 대한 불쾌했던 기분, 그리고 트임으로인한 흰자부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줄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눈꺼풀이 억지로 떠지는것때문에 눈이 피로하고 건조한것도 있지만 (눈꿉이 상대적으로 자주 끼는 체질로 바뀜 ㅠ ) 눈알 부종때문에 눈 뻑뻑함이 정말 말로 다할 수 없을정도였다. 포스팅을 하고있는 지금은 쌍수한지 2달 하고 16일이 지났다. 지금은 눈알 뻑뻑함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침에도 왼쪽눈의 흰자는 여전히 붓는다.병원을 소개해준 언니도 3~4달 정도 흰자가 부었었다고 하셔서 나름 안심하고 지켜보는 중임. 수술직후 ~ 약 2주간의 변화 여기부턴 긴말 하지않고 사진 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된다고 봄. 쉽지 않은 인고의 시간이었지만, 의사선생님 피셜, 15년은 버텨준다고하니, 50대 중반까지는 대충 뽕 뽑을수 있을것같다.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ㅋㅋㅋㅋ 힘들었지만, 50대 중반에 이 수술을 했다면 과연 내가 참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듬.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을 때 경험했으니, 나중엔 좀더 현명하게 수술시기와 나에게 필요한 / 알맞은 수술이 무엇인지 판단 할 수 있겠지. 여튼 내 목표는 이마로 눈을 뜨지않는것이었으므로, 목적은 달성했다. 이미지에 맞게 눈은 잘 디자인 해주셨을꺼라 생각했기때문에 인-아웃이니, 아웃-아웃이니 등에 대한 라인상담은 일절하지않았고, 선생님이 잡아주신 라인대로 걍 수술했는데, 그래서인지 눈코입에 잘 어울리게 된거같다. 수술 +1일 vs 수술 +15일 + 개인적으로 내 웃는 얼굴을 좋아했는데, 아직은 이 눈으로 웃으면 얼굴이 어색하다. (남들은 어떨지몰라도 내가 내얼굴이 어색함) 없는 주름을 억지로 만들어놓은거라, 이제 눈 주위에 그애따른 잘잘한 새로운 주름들이 생기겠지. 그래도 우선 이마주름이 심하지지않는다는것에대해 매우 만족하고있으므로, 내가 새로운 눈에 적응하는 일만 남았음. 쌍커풀수술은 , 특히나 나같은 안검하수인경우 미용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하는게 좋다. 버틸수 있으면 나처럼 오래 버티겠지만, 사실 인상은 하고나서가 더 부드러워 진 것은 사실이다. 단지 눈 크기를 잘 몰라 아직 자연스럽게 뜨지 못한다는거 ^_ㅠ ㅋㅋ 이 말 많은 포스팅이 , 어떤 목적에서든 쌍커풀 수술을 – 완전 쌩 절개 눈매교정 수술을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도움 안되면 말궄 ㅋㅋㅋ다음번 눈 후기는 추석 이후에 올려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