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 러브3 휘현의 사탕과자, 혜원의 흐느낌, 유정X창진의 연애 스토리, 광태의 투덜거림, 9화 리뷰 ‘트랜스퍼 러브3’ 9화가 공개됐다. 9화에서는 유정X창진의 연애 스토리, 휘현의 사탕과자 사건, 광태의 질투, 따혜와 창진의 데이트 등 다양한 스토리가 담겼다. 이번 시즌의 트랜스퍼 러브는 X에 대한 간절함과 그리움으로 갈등이 더 깊어진 듯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예고편에서 밝혀졌던 혜원이 울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예상대로 휘현은 이별 패키지로 받은 사탕을 모두 모아서 마시고 나눠먹으며 혜원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광태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휘현의 행동을 막으려 했다. 휘현은 뽐내고 싶다며 사탕을 음료수 간식으로 내놓았다. MC들은 모두 그가 반찬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충격을 받았다. 다들 X포대를 밀봉해서 보관하고 있었지만, 휘현이 술안주로 내놓고 혜원에게 무슨 맛일지 맞춰보라고 하는 행동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특별한 추억이었다. 휘현은 직감적으로 자신의 X가 울고 있다는 걸 느꼈지만, 왜 우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여자와 남자는 정말 다른가 보다. 혜원이 계속 울다가 주원의 조언을 받고 휘현의 방으로 와서 이야기하자 휘현은 할 말 없다며 다음 날 이야기하자고 했지만, 다음 날 혜원이 온 걸 기억하지 못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았다. 사탕을 꺼낸 이유를 잘 설명했더라면 혜원이 그렇게 많이 울지는 않았을 텐데, 이 두 사람은 타이밍을 계속 놓친다. 다음날, 상처받은 혜원은 동진이 만들어준 매콤한 볶음닭을 먹고 정원에서 거품놀이를 하며 감정을 회복했다. 혜원은 밤에 동진에게서 온 문자를 받고 자신을 잘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혜원의 자존감이 크게 손상됐다.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사탕 사건에 너무 실망한 혜원은 휘현에게 문자를 보내며 늘 피해다녔던 휘현과의 지난 인연을 떠올렸다. 그녀는 “이제 할 말이 없어.”라고 말했다. 휘현이 다시 다가와도 혜원은 흔들리지 않을까. 다혜는 창진과 커플 폰케이스 만들기 데이트를 즐겼다.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한다. 함께 식사를 하며 매우 가까워지고 편안해졌다. 그날 밤 다혜는 데이트를 했던 창진에게 문자를 보냈다. 다혜가 이사 온 후 처음으로 동진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자 다혜는 충격을 받았다. 이사 온 후 처음으로 다혜로부터 문자를 받지 못한 동진은 매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곧 그것이 사실임을 깨닫고 다혜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전은 그녀와 데이트를 했던 창진이 다혜가 아닌 X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창진은 여전히 X에게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MC들은 9화에서 광태의 행동을 비난했다. 광태는 2층 거실에 앉아 있는 유정 옆에 앉았다. 유정은 후드 주머니에서 주원과 사귀던 시절의 4컷 사진이 튀어나온 것을 보고 질투하고 화를 냈다. 유정 대신 서경을 택해 주원과 사귀다가 유정이 주원과 사귀는 것에 화를 내는 건 약간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이제 유정에게 직진하는 듯. 주원을 염두에 둔 듯 더 이상 사귀지 않겠다고 했던 유정이 광태를 받아들이지 않을 듯. 유정은 마지못해 광태와 향수 만들기 데이트를 했고, 햄버거를 꺼내먹으며 더 오래 있고 싶어하는 광태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왔다 갔다 하는 광태는 초반 인기남에서 이틀 연속 0표의 놈이 되었다. 광태의 X는 아직 이사를 하지 않았다. 광태가 빨리 첫 번째 픽을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광태의 X, 상정의 X인 암컷 메기와 수컷 메기가 등장하면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된다. 이번 회에서 서경은 주원에게 매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원이 요리하는 동안에도 립밤을 바르고 계속 말을 걸었다. 서경의 마음이 주원에게로 향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 주원의 손을 자신의 경동맥에 대고 유정에게 만져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공개돼 혼란스러워진다. 서경이 너무 친밀해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다. 그날 밤 주원은 서경에게 문자를 보냈고, 서경은 다정하게 다가와 유정을 화나게 했다. 서경은 맛있는 닭튀김을 만들어준 동진에게 문자를 보냈고, 이는 놀라운 일이었다. 이번 회가 끝날 무렵 유정의 X가 밝혀졌다. 예상대로 창진이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이 모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창진은 유정을 처음 보고 반해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노들섬에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너무 더운 날이었지만 창진은 유정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 않고 섬을 맴돌다가 결국 아무 말도 못하고 유정을 집으로 데려갔다. 유정의 아파트를 여섯 번이나 돌아다녀도 데이트 신청을 못 했다고 한다. 유정이 결국 간다고 하니까 창진이 유정을 붙잡고 데이트 신청을 했고 유정은 웃으며 재밌다고 했다. 두 사람은 유머 감각이 좋고 티키타카도 잘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진은 보기보다 장난기가 많고 재치 있었다. 두 사람은 자주 여행을 다니며 서로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인이었지만 헤어졌고 창진은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 헤어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정의 X소개에 따르면, 고생이나 고민을 이야기하지 않는 창진의 성격 때문에 연애를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창진의 X소개에서도 같은 맥락을 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이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이라서 가끔 상대방을 외롭게 만든다고 했다. 창진과 유정은 이런 반복적인 문제 때문에 헤어진 듯하다. 주원에게 마음을 정했던 유정은 X창진의 문자를 받고 흔들리는 듯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 다혜와 창진이 함께 있는 걸 보고 미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다 창진이 다시 다혜와 데이트를 하게 되고, 유정은 이를 걱정하는 듯했다. 주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계속 오고 가는 X창진 때문에 유정의 마음은 무거웠다. 유정이 전학을 선택할지, 재회를 선택할지 궁금하다.